김우빈X수지 '함틋', '닥터스'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新1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7.18 18: 30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닥터스'를 제치고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를 차지했다. 
18일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함부로 애틋하게'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콘텐츠영향력지수 조사에서 지난주 1위였던 tvN '또 오해영'을 제치고 289.1CPI를 기록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닥터스'는 267.5CPI로 2위를 차지했다.

또 MBC '일밤-복면가왕'이 240.7CPI로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233.4CPI로 지난주보다 무려 11계단이나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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