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너, 컴백 임박했다..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14 10: 40

그룹 위너의 컴백이 임박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중. 1월 악동뮤지션을 이을 YG의 새로운 주자는 위너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재 위너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다. 곡과 콘셉트에 관해서는 철통처럼 보안을 지키고 있다는 전언.
최근 앨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는 이야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이들의 컴백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멤버들은 네이버 V라이브 방송에서도 조만간 컴백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위너의 컴백은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 멤버 남태현의 탈퇴로 팀을 4인조로 개편하면서 팀 색깔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팬들은 물론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멤버 송민호, 강승윤 등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주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끌어올려 놓았기에, 기대감은 더욱 증폭된다.
한편 위너는 지난해 2월 1일 미니앨범 ‘EXIT : E’를 발매하고 ‘BABY BABY’와 ‘센치해’로 활동했다. 이번 컴백은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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