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측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일정 정해진 것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3 10: 13

걸그룹 소녀시대가 10주년을 맞은 올해 완전체로 컴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OSEN에 소녀시대의 여름 컴백 보도와 관련해 "아직 일정 등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완전체로 컴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5년 5집 '라이언 하트'를 발표한 후 태연과 티파니, 서현 등이 솔로 활동을 하는 등 멤버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윤아와 유리는 연기로 인정받았고, 태연은 오는 28일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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