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은미 측 “현재 임신 5개월...‘복단지’ 촬영은 계속”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09 17: 04

배우 고은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고은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OSEN에 “고은미가 현재 임신 5개월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고은미가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당분간 촬영을 계속 할 예정이다. 감독님과 작가님 모두 좋은 방향으로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2015년 5월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첫 딸을 출산했다. ‘돌아온 복단지’를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은미는 둘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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