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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방탄…진·지민·제이홉, '엠카' 스페셜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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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 지민, 제이홉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방탄소년단 진, 지민, 제이홉은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려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MBC '음악중심',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바 있다. 여기에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서도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지난 18일 신곡 'DNA'를 발표하며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진 지민 제이홉의 깜짝 스페셜 MC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DNA' 발표 후 국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거두며 승승장구 중이다. 26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NA'는 '핫 100' 85위,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는 7위에 진입했다. 한국 가수가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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