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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 또 폭행으로 경찰조사·지구대 난동 "혐의 대부분 인정"[종합]

[OSEN=김은애 기자] 래퍼 정상수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3일 서울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과 배를, 또 다른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정상수는 피해자인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다. 이를 알게 된 A씨가 약속장소에 따라가 따지자 정상수는 언쟁을 벌이다 그를 때렸다. 이어 정상수는 상황을 말리던 B씨까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금천경찰서 관계자는 OSEN에 "정상수가 경찰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상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상수는 술로 인해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의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어 약 2주만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뿐만 아니라 정상수는 그해 4월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지난달 18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만취한 채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기물을 파손하는 영상이 퍼져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정상수는 자숙을 하기는 커녕 1년 사이 다섯번째 물의를 일으켜 거센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상수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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