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1.08 20: 56

창원NC파크 미디어 투어행사가 8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됐다.
2016년 11월 옛 마산종합운동장 자리에 착공한 창원 NC파크는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2월 28일 완공 예정이다.
야구장 건립에 국비 150억 원, 도비 200억 원, 시비 820억 원, NC 100억 원 등 총 1270억 원이 투입됐다. 새 야구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2만2000석 규모로 기존 마산야구장보다 2배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관중석 기준으로 서울 잠실·인천 문학 SK행복드림구장·부산 사직구장(2만5천석) 과 비슷한 수준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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