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치어리더 박기량,'섹시한 댄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1.08 22: 09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의 4연승을 저지했다. 
삼성화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1(25-20, 25-17, 29-31, 25-14) 승리를 거뒀다. 타이스가 34득점, 박철우가 23득점으로 '쌍포'가 총 57득점을 합작했다. 
최근 2연패를 끊은 4위 삼성화재는 13승9패 승점 35점을 마크, 3위 우리카드(12승10패, 승점 38)와 승점을 3점 차이로 좁혔다. 올 시즌 KB손해보험전 4전 전승으로 천적 면모를 이어갔다. 최근 3연승을 마감한 6위 KB손해보험은 7승15패 승점 23점.

삼성화재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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