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쟈니 “매력포인트는 입술..도톰하고 관리 잘했다” [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5 21: 36

 ‘스타로드’ NCT 127 쟈니가 솔직 담백하게 인터뷰를 했다. 쟈니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입술.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서 ‘스타로드’ NCT 127편 19, 20회가 공개됐다. 19회 인터뷰의 주인공은 쟈니였다. 
쟈니의 취미는 사진찍기로 평소 자신은 물론 멤버들의 사진도 잘 찍어주는 편이다. 쟈니가 꼽은 매력포인트는 바로 입술. 쟈니는 “입술이 도톰하고 입꼬리도 올라갔고, 립밤 바르면서 관리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쟈니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캐릭터는 바로 해리포터.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쟈니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였다. 쟈니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쟈니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바로 어머니. 그는 “어머니 주위 사람에게 들어봐도 좋은 이야기 밖에 없다. 어머니는 하고 싶으신게 확실한 것이 존경스럽다”고 설명했다. 
배우와 변호사와 수의사를 꿈꿨던 쟈니는 아이돌 가수가 되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쟈니가 지난 일주일동안 가장 기뻤던 일은 팬들을 만나는 일이었다. 쟈니의 최애곡은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 쟈니가 ‘픽스 유’를 최애곡으로 꼽은 것은 힘들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다. 
쟈니는 따듯한 커피 같은 사람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쟈니는 “따듯한 커피를 마실 때는 여유를 느끼고 따듯함을 느낀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따듯한 커피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쟈니가 출연한 ‘스타로드’는 오는 28일 또 다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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