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軍에서 취미 살린다..SM 측 "조리병으로 복무 예정"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06 17: 26

지난달 입대한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조리병으로 복무한다. 
디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OSEN에 "엑소 디오(도경수)가 조리병으로 군 복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디오의 군 생활 중 주특기는 조리병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오는 평소 요리를 취미로 삼을 정도로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7일 오후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언더독' 언론배급시사회에 배우 도경수가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디오는 지난 7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했다. 디오는 빠른 시일 내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마음에 자원 입대를 결정했다. 디오의 입대는 맏형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였다.
디오는 현재 기초군사훈련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곧 자대에 배치돼 조리병으로 근무할 디오를 향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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