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마틴스미스가 연말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마틴스미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Martin Smith Concert ‘Midnight’ 1일차 공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즐겨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내일 더 좋은 무대로 또 만나요 마티니들은 치킨 먹으러 총총 #마틴스미스 #단독공연”이라는 글을 적었다.
마틴스미스는 26, 27일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연말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마틴스미스 멤버 정혁과 전태원은 무대에서 팬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 기타를 연주하며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마틴스미스는 지난 8월 정혁이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비밀’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손 안에 꼭 쥐고 감추려 해도 나도 모르게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숨길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노래다.
또한 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제주도에서 열린 ‘2019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 9월 8일 멜로디 포레스트캠프 등 여름 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드릉ㄹ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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