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엑소 찬열과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장성규는 개인 SNS에 "우리의 첫 키스 #엑소 #찬열 #10억뷰"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난 앞으로 세수를 안 할 꺼다. 세찬 데뷔 1주년 축하하고 이른 아침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며 엑소 찬열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엑소 찬열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앞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만난 적 있는 두 사람이기에 팬들은 장성규, 찬열의 만남에 환호하고 있다.
특히 엑소 찬열이 장성규 볼에 뽀뽀를 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엑소 찬열은 장성규의 양 볼을 꽉 잡은 채 볼에 진한 입맞춤을 하면서 상남자의 면모도 자랑했다.
한편, 장성규는 8월 3일 MBC '밥벌이 브이로그 - 아무튼 출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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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