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드디어 한강뷰 집 이사했나..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흥얼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24 15: 58

 배우 유아인이 여름 혼성그룹 싹쓰리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에 흠뻑 빠졌다. 
24일 오후 유아인은 개인 SNS에 "다시여기바닷가 너와나단둘이 모래위펴펴펴편지를써 너랑다시한번받아보고싶어 네가있었기에내가더욱빛나 별이되었다고우워"라며 한강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아인이 업로드한 사진 속 문장은 유재석(유두래곤)과 이효리(린다G), 비(비룡)이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의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일부분이다.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섭렵한 만큼 유아인 역시 싹쓰리 매력에 매료돼 '다시 여기 바닷가'를 계속 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아인이 공개한 사진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유아인이 한강뷰가 보이는 집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속에서 또 다른 생존자와 함께 살아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 
이후 유아인은 현재 영화 '소리도 없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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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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