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6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핫'해진 일상..매일 리즈 경신[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29 18: 47

개그맨 조세호가 16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매일 ‘핫’해진 일상을 보내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하는 일상 사진부터 새로운 프로필까지 잘생겨진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29일 조세호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리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조세호인 만큼, 5년 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것.
소속사 측은 “최근 ‘찐’ 패셔니스타로의 성장기를 담아낸 개인 스타일 채널을 개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세호가 이번 화보 촬영을 계기로 기존 예능인의 모습 뿐만 아니라 보다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조세호의 프로필 사진에는 놀라운 변화가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호는 16kg 감량에 성공한 만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을 찾아볼 수 없고, 이목구비 역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갸름해진 얼굴과 잘생겨진 외모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여준 조세호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는 평소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스타일 역시 센스 있게 완성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와 가죽재킷을 매치하는가 하면, 검정색 수트와 모자를 매치에 색다른 매력을 살렸다. 아이돌 스타일의 헤어 역시 눈길을 끈다.
180도 달라진 조세호의 외모는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다이어트 성공은 물론 훈훈해진 외모로 리즈 시절을 경신하고 있기 때문. 그동안 방송에서 봐오던 ‘양배추’ 조세호가 아닌 새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조세호다.
특히 조세호가 철저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 알려져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과 외모 변신으로 새로운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된 조세호다. /seon@osen.co.kr
[사진]A9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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