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린, 8월 컴백 대전 합류..'썸머퀸'의 귀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8.07 09: 36

가수 효린이 8월 신곡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OSEN 취재 결과 효린은 오는 8월 19일 신곡 발매를 확정 짓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효린은 자신의 SNS에 린다G(이효리)의 'LINDA' 커버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2018년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 효린은 '내일할래' '달리 (Dally)' '바다보러갈래' 'BAE' 등 다양한 음악들로 자신만의 독보적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포토콜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br /><br />가수 효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특히 효린은 씨스타로 활동하며 '마 보이(Ma boy)', '쏘쿨',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 다채로운 여름 노래로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썸머퀸'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던 바. 여름에 돌아오는 만큼 효린이 어떤 시원한 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효린은 음악 프로젝트 ‘xhyolynx’를 통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MBC ‘오 나의 파트너’, Mnet '굿걸' 등에 출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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