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철구 아닌 본인 유튜버 변신..뎅기열에 도박까지 심경고백?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3 14: 32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신정환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유투브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피디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예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개인 방송 재밌게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습한 무더위 잘 견디세요 #사진 #잘나온거써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신정환 그의 심경고백. 방송가 최고의 드리퍼 신정환. 그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BJ 남순과 철구가 26일 오후 10시 몰래온 손님으로 표기돼 있다. 
BJ 철구는 지난 11일 자신의 방송국 게시판에 이 사진을 올려 신정환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신정환은 본인의 개인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월, 띠동갑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3년 뒤인 2017년 득남 소식을 알린 그는 방송보다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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