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와 7개월째 공개열애 하더니 ‘물오른 미모’..일상사진까지 ‘핫’[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27 07: 56

배우 정유미가 가수 강타와 공개열애 7개월째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것만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또 태풍 또 코로나 조심 조심해요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 특히 열애 후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뿐 아니라 정유미는 흑백으로 사진을 올려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정유미는 지난 2월 강타와 열애를 인정한 후 일상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강타와 열애하면서 예뻐진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것. 
정유미, 강타는 올해 2월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6개월 만에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인정했던 바. 
정유미는 강타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강타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H.O.T 강타를 보기 위해 가정통신문을 위조해 H.O.T를 보러갔다고 고백했다. 이때 정유미는 데뷔 후 강타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2017년 만남이 성사됐다. 강타가 진행했던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정유미는 ‘성덕(성공한 덕후)’라 불리기도. 
이후 2017년 tvN ‘인생술집’, 지난해 tvN ‘토크몬’에서도 강타의 팬임을 밝히며 ‘강타 사랑’을 외쳤는데, 결국 강타와 정유미의 사랑이 이뤄졌다. 
정유미가 강타와 공개열애를 시작한 지 7개월째, 그의 일상도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지난 5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사진을 올렸을 때도 한층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에는 자전거를 타던 중 바지를 한쪽만 걷어 올린 사진을 공개했는데,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26일 흑백으로 올린 일상 사진이 또 한 번 이슈가 되는 등 강타와 공개열애 후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정유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