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측 “'코로나19 확진' 샤오·고결, 격리 해제・일상생활 복귀"[전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2.30 17: 34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업텐션 샤오, 고결이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업텐션 샤오 군이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결 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다”라며 “당사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한 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업텐션 샤오 고결

한편 업텐션 고결은 지난 1일, 샤오는 지난 15일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티오피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업텐션 샤오 군이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습니다.
또한 고결 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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