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태현·장혁·이상엽, MBN 새 예능 뭉친다..3월 첫 촬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2.26 07: 50

 배우 차태현과 장혁과 이상엽이 김성 PD의 손을 잡고 새 예능에 출연할 예정이다. 3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26일 OSEN 취재결과, 차태현, 장혁, 이상엽이 MBN 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할 예정이다. 3월에 첫 촬영을 시작하고 편성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성 PD는 KBS '1박2일', MBN '친한 예능', '오래 살고 볼일' 등에 참여했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이번 예능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 지 궁금해진다.

OSEN DB.

차태현과 장혁은 평소 용띠 클럽으로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KBS 예능 '용띠 클럽'으로 출연 한 것에 이어 2번째다. 차태현은 조인성과 함께 '어쩌다 사장'에 출연 중이며, 장혁 역시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에 합류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여기에 더해 이상엽 역시 드라마와 영화와 예능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하고 있다. '시베리아 선발대', '고민 해결 리얼리티 인터뷰 게임' 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그가 과연 이번 예능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MBC 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정재영, 문소리 등과 함께 주연으로 합류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