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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무섭지만 용기 내어 손 내미는 용감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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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보고 싶었어. 예쁜 마음. 깨끗한 마음”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채림은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손 내미는 용감한 마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고양이를 만난 채림의 아들 리우의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양이에게 용기를 내어 간식을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아들 리우를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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