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금요극 '이미테이션' 5월 7일 첫방..'디어엠' 편성 논의"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5 21: 07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 5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고, '디어엠'은 여전히 편성을 논의 중이다.
15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이미테이션'이 금요드라마로 5월 7일 첫 방송된다"며 "편성이 연기된 '디어엠'은 계속 논의 중이지만, 언제 방송될 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디어엠'은 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제작발표회 및 방송 날짜를 연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디어엠' 후속작이었던 '이미테이션'이 먼저 선보이게 된 것.

예능 드라마 '이미테이션'(작가 김민정, 감독 한현희)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테이션'에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ATEEZ), 강찬희(SF9) 휘영(SF9), 종호(ATEEZ), 성화(ATEEZ), 산(ATEEZ), 유리, 안정훈, 임나영, 민서, 이수웅, 데니안,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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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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