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이다윗x조현x김도훈, 시크한 매력[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24 08: 15

 올 봄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핏빛 공포를 선사할 스릴러 ‘최면’의 배우들이 씨네21 커버를 장식했다.
‘최면’(감독 최재훈)은 최교수(손병호 분)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 분)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배우 이다윗, 조현, 김도훈이 씨네21 커버를 장식하며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에는 영화 속 풋풋한 20대의 모습과는 달리 시크함 속에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씨네21 커버를 장식한 화보는 블랙 슈트로 의상을 맞춘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배우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풍기며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보이는 올블랙의 단독컷 역시 완벽하게 소화한 이다윗, 조현, 김도훈. 가슴에 손을 얹은 채 눈을 감고 있는 이다윗의 진지한 모습은 경력 19년차이자 숨겨진 실력파인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도현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실제 아이돌로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돌 현정을 연기해낸 조현은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최면’을 통해 선보일 열정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전직 권투선수 병준으로 분한 김도훈 역시 강렬한 눈빛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이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화보와 세 배우의 진지함이 담긴 인터뷰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3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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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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