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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강호동, 때려주고 싶은 후배..정체불명의 애다"('아는형님')

[OSEN=선미경 기자] ‘아는형님’ 최양락이 강호동 피해자임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과거 강호동과 방송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같이 일하면서 강호동이 ‘때려주고 싶은 후배 한 사람’이 됐다고. 최양락은 “강호동과 방송한 적이 딱 한 번 있었다. 10년이 넘었다. 한 대 때려주고 싶은 후배 한 사람으로 아직도 머릿 속에 안 지워지고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천하장사를 어떻게 때려?”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그게 겁이 나서 때리지 못했다. 침을 뱉을까했다”라고 말하며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최양락은 “나는 그때 ‘야심만만’이 게스트로 나갔는데 뒤집어졌다. 그런데 담당 PD가 다음 주부터 강호동과 두 MC로 하라고 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같이 하실래요?’ 그래서 덥석 물었다”라며, “그게 잘못됐던 것 같다. 한 주 기분 좋게 하고 빠졌어야 하는데. 내가 강호동과 해본 적이 없다. 쟤는 정체불명의 애”라고 밝혔다.

최양락은 “강호동은 만약에 김영철이 잘해서 터졌으며 그 다음 순서는 없다”라며, “그렇다고 해서 내가 ‘너 하지마’라고 할 수 없는 거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까 담당 PD들도 실망한 거다. 그러니까 강호동 옆자리였다가 점점 더 옆으로 가는 거다”라고 함께 방송했던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 강호동은 최양락의 폭로에 당황했지만 화기애애한 웃음으로 마무리 됐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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