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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 연인 관련無+배우활동 계속" 김정현 측 밝힌 반박(인터뷰 종합)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정현 측이 변호사를 통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선언하며, 드라마 '시간' 하차와 관련해서 모든 루머를 부인했다. 또한 배우로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도 전했다.

김정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율 박창범 변호사는 12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진행중인 소송은 없다"라며 "소송을 준비 중이긴 하지만 소송을 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었다. 소송이 어떻게 진행될지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 됐으며, 계약 기간과 드라마 하차와 관련된 모든 루머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OSEN=지형준 기자]배우 김정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박창범 변호사는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월부터 폐업을 준비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3월부터 폐업을 준비한 것은 팩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정현은 폐업으로 인해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시간' 스틸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과 5월이 계약서상 종료긴 하지만 2018년 '시간'에서 돌연 하차 하면서 발생한 공백기가 있어서 내년 중순까지 계약기간을 유지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정현은 지난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시간'(연출 장준호 극본 최호철)에서 12회 방송 이후에 중도 하차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현과 전 연인이었던 서예지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간' 하차가 서예지와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 조종설이 퍼지면서 파정이 커졌다.

박창범 변호사는 '시간' 하차와 관련해서 前 연인이었던 서예지와 무관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드라마 하차와 관련해서 서예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하차한 것이다"라고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다.

서예지 측 역시도 '시간'과 관련된 조종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서예지 측은 “김정현 씨 측과 확인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으며, 이에 대해 본인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

[OSEN=지형준 기자]배우 김정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논란 이후 김정현은 현재 건강 악화로 힘든 상황이다. 박 변호사는 "이 사건을 준비하는 저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건강이 좋지 못하다. 연예인이고 배우이다 보니 이런 상황을 대처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여러모로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여러 논란과 사건의 중심에 선 김정현은 여전히 배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박 변호사는 "평생 배우를 위해서 목표를 살아온 김정현이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활발한 배우로서의 역할을 하고 대중들에게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마련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현의 폐업 및 관리 소홀 등의 주장에 대해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도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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