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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거짓말 하지 않아".. 西매체, "손흥민은 과소평가됐다"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저평가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매년 성장을 이어가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특히 이번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17골을 넣어 종전 자신의 리그 최다골(14골) 기록을 넘어선 것은 물론 차범근 1985-1986시즌(레버쿠젠) 리그 17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손흥민은 총 22골을 넣어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21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벨'은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을 조명했다. 바벨은 토트넘에서 엘리트 지위를 가진 선수 중 한 명이 손흥민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바벨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보여준 엄청난 숫자에도 불구, 팬들은 여전히 이 한국 대표가 토트넘 팀의 키 플레이어라고 보지 않고 있다"면서 저평가된 손흥민을 아쉬워했다. 

이 매체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손흥민이 세운 이정표를 숫자로 풀이했다. 이번 시즌 48경기에서 22골 17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총 277경기에서 107골 64도움을 기록해 돋보였다고 강조했다. 

또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은 공격이지만 또한 경기장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뛰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득점을 돕고 수비까지 해서 토트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주전 선수"라고 칭찬했다. 

바벨은 마지막으로 해리 케인과 파트너십을 강조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듀오 중 하나"라면서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 연장을 결정하면 케인도 토트넘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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