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편♥' 김혜선, 허벅지 나쁜손 스킨십도 다정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2 22: 59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깨볶는 일상을 자랑했다. 
김혜선은 2일 개인 SNS 계정에 “야외 바디프로필 디데이 1. 내일 비오는거 실화?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스타일대로 놀고 오는걸로. 잼있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운동하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그는 “남편과의 데이트는 늘 힐링”이라며 “#에폭시 #바디프로필 #각사마 #개그우먼김혜선 #점핑머신 #연남회관 #힐링 #혜독부부 #독일남편 #스테판지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과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캠핑의자에 앉아 자연의 바람을 만끽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일인 남편은 김혜선의 손을 잡으며 귀여운 나쁜손(?) 스킨십을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 데뷔한 김혜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2018년에는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려 잉꼬 부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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