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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전 형부 이상민에 "불편해할 필요NO"→"'커피프린스' 재방료 14년째 들어와"(아형)[종합]

[OSEN=하수정 기자] 채정안이 'EX-형부' 이상민부터 '커피프린스' 출연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주연 배우 김지석, 정소민, 채정안이 출연했다. 

채정안은 이날 자기소개 코너에서 '서운한 친구'로 이상민을 꼽았다. 그 이유는 과거 이상민의 전 아내 이혜영과 채정안이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

채정안은 "이상민이 존경하는 선배님이었다"며 "정확하게 4년 전에 '아는 형님'에 왔을 때 불편한 사람이라고 하면 'EX-형부'로 상민이를 언급했다. 그런데 계속 불편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공동 MC 자리가 들어와서 'EX-형부랑 같이 가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와 함께 첫 녹화를 했는데, 대기실 가서 인사도 하고 영양제를 챙겨주고 까서 먹였다"며 "그런데 녹화 들어가자마자 날 쳐다도 안 보고 미친 경주마가 돼서 소리를 막 지르더라.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잊어버리고 멘트까지 가로챘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멘트까지 채 갔다고? 상민이가 배려의 아이콘인데 멘트를 채 갈리가 없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5회쯤 됐을 때 나한테 흥분했던 것 같다고 얘기했고, 그 프로그램도 사라졌다"고 답했다. 이상민에 따르면, 당시 채정안의 배려가 불편했다며 해명을 비롯해 사과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채정안은 2007년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재방송 출연료가 아직까지도 들어온다고 했다. 극중 한유주로 분해 이선균과 커플로 호흡을 맞췄고,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그때 진짜 인기가 많았다"고 했고, 채정안은 "내 입으로 얘기하기 그렇지만, 내가 그렇게 청순하고 예쁘게, 뭔가 아름답게 나오는지 몰랐다. 지금 보면 '아 정말 예뻤다' 싶고, 그 청춘 자체가 그렇게 예뻤던 것 같다"며 "그 드라마에 나왔던 모든 배우들이 지금 다 날개를 달고 연기생활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등은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을 통해 재회했고, 신동은 "드라마를 못 봤던 사람도 다시 보게 만들고, 본 사람도 재기억하게 했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아직도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에서 재방료가 들어온다. 재방료가 들어오는 통장을 보면 필리핀에서 750원, 베트남에서 1050원 이렇게 들어오더라. 여전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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