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로스쿨'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다.
23일 OSEN 취재결과, 김범이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다. 김범은 극 중 고승탁 역할을 열연한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 되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김범 뿐만 아니라 정지훈(비)와 유이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로스쿨'에서 한준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그는 차기작으로 '고스트 닥터'에 합류를 결정하며 2020년부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범, 유이, 정지훈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고스트 닥터'는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진행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