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문예원, 백현진 내연녀 충격 첫 등장..매혹적인 비주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07 13: 21

 배우 문예원이 tvN ‘해피니스’(연출 안길호/극본 한상운/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우상희 역으로 첫 등장했다.
지난 6일(토) 방송된 ‘해피니스’ 2회에서는 주형(백현진 분)과 아슬아슬한 만남을 가지는 상희(문예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침대 아래에서 주형과 민지(백주희 분)가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상희는 고혹적인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형과의 밀회 후 민지의 등장에 어쩔 수 없이 숨어있던 그는 무사히 집 밖으로 탈출했지만, 침대 밑에 스타킹 한 짝을 두고 가 상희와 주형의 관계가 수면위로 드러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피니스' 방송화면

드라마 속 문예원은 짧은 등장에도 매혹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눈빛 연기로 극에 긴박감과 스릴을 더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세밀한 눈빛부터 디테일한 표정 하나하나까지 연기에 반영하여 ‘우상희’ 캐릭터를 표현해내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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