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혼전임신…6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16 11: 22

배우 이하늬가 새 생명을 품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OSEN에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배우 이하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sunday@osen.co.kr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진지한 교제 끝에 지난달 21일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하늬 측은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결혼에 골인한 이하늬는 임신 소식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하늬 측은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앞으로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하늬는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 ‘상어’, ‘모던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원 더 우먼’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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