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완치.."오늘(10일) 격리 해제"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2.10 14: 08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금일(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됐다"며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2021 아시아 아트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2021 AA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br /> <br />모모랜드 주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2 /cej@osen.co.kr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금일(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되었습니다.
또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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