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마무 문별, 4월 솔로 컴백..'믿듣' 女 솔로 입지 굳힌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29 10: 20

 마마무 문별이 4월 솔로 컴백한다. 
29일 오전 OSEN 취재에 따르면, 마마무 문별은 오는 4월 새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문별은 지난 1월, 1년 11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를 발매하면서 '믿고 듣는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힌 바. 문별은 '6equence'로 초동 판매량 7만장 돌파는 물론,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계 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후 문별은 한국에서 발매했던 마마무의 베스트 앨범에 일본어 곡을 담아 재구성한 'I SAY MAMAMOO THE BEST -Japan Edition-'에 이어 지난 28일에는 '방구석 캐스팅'의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음악, 예능, 패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문별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콘셉트와 음악으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문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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