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17일 생일에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전학 온 고등학생 콘셉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04 16: 27

가수 휘인(Whee In)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4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휘인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휘인은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팬미팅 '디데이(D-DAY)'를 연다.

'디데이'는 휘인이 지난 2014년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휘인의 생일 당일에 열린다는 점에서 휘인과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설레는 새 학기에 전학 온 고등학생 콘셉트로 변신한 휘인의 특별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휘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이번 공연을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꽉 채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휘인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로 초동,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휘인의 팬미팅 '디데이'는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며,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더 라이브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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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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