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공소년, ENTC와 NFT 컬렉션 6일 첫 민팅...완판 이어갈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05 10: 34

 그룹 청공소년(BZ-BOYZ)이 오픈씨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ENTC와 NFT 컬렉션을 발행한다.
6일 오후 9시부터 오픈씨(NFT 거래를 지원하는 마켓)에서 판매될 ‘#4 청공소년(BZ-BOYZ) - [Blueness]’는 청공소년과 팬덤 간 유대감을 높여줄 NFT를 통한 블록체인 소유 프로젝트로 작품명 또한 공식 팬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ENTC NFT 컬렉션은 지난 3월 백아연을 시작으로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 컬렉션을 모두 완판하며 오픈씨 내 주목받는 컬렉션으로 급부상했다.

‘#4 청공소년(BZ-BOYZ) - [Blueness]’는 총 100개의 에디션이 발행되며 기존 컬렉션 컬렉터들에 대한 혜택으로 일정량이 에어드랍 되는 희소성을 갖는다.
ENTC NFT 컬렉션은 종류와 무관하게 오픈씨 내에서 ENTC의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으면 일정량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다음 컬렉션을 우선적으로 에어드랍 해주는 특수한 혜택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지속적으로 에어드랍의 기준이 되는 비례 수량을 늘려가며 기존 NFT 컬렉터에 대한 소유가치를 극대화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컬렉션이 프리미엄을 얻게 되는 컬렉터 중심의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3월 ENTC와 크롬엔터의 MOU 체결 소식까지 전해지며 첫 번째 아티스트로 누가 함께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오르며 엔터테인먼트와 NFT의 연계 사업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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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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