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시탈라, 데뷔 5개월 만에 탈퇴.."개인 사정"(전문)[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5.25 09: 26

그룹 하이키 멤버 시탈라가 데뷔 5개월 만에 팀을 떠난다.
소속사 그랜드라인그룹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하이키(H1-KEY) 멤버로 함께해 온 시탈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본 사안에 대해서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긴 시간 동안 깊이 있게 논의했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해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됐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하이키(H1-KEY)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4인조 걸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하이키 시탈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05 / soul1014@osen.co

하이키 측은 "부디 시탈라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또 꿈을 향해 다시 나아갈 하이키(H1-KEY)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하이키는 지난 1월 5일 데뷔 싱글 '에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랜드라인그룹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GLG입니다.
그동안 하이키(H1-KEY) 멤버로 함께해 온 시탈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에 대해서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긴 시간 동안 깊이 있게 논의했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해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부디 시탈라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또 꿈을 향해 다시 나아갈 하이키(H1-KEY)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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