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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모모랜드 누구?..03년~13년생 지원 가능 '오디션 개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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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글로벌 데뷔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MLD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

8일 오전 트윙플 측은 "당사와 MLD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하기 위한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걸그룹 모모랜드와 보이그룹 T1419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신규 걸그룹 라필루스를 론칭하는 등 전 세계 K-POP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MLD 엔터테인먼트와의 온라인 오디션은 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은 2003년부터 2013년 출생의 아이돌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단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3명의 연습생에게는 MLD 엔터테인먼트의 대면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상위 20명에게는 트윙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별조각’을 추가로 지원하고 별조각은 트윙플 앱 내 ‘별조각센터’에서 보컬레슨, 프로필촬영, 앨범제작 등 자신의 성장과 작품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의 아이돌 지망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트윙플은 스타 데뷔를 위한 오디션 및 팬덤,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K-POP 스타들과 연계한 오디션 및 데뷔 기회를 제공해 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전 세계 34개국 17만 유저가 활동 중이다.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이사는 “트윙플은 스타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더 다양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 다각도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MLD 엔터테인먼트와의 아이돌 오디션을 통해 모모랜드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트윙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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