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 배우 출신 사업가와 7월 17일 결혼…남편 누구?[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29 13: 03

 배우 주민하(37)가 내달 결혼한다. 그녀의 남편은 배우 출신 유일(본명 박상일)로 그녀보다 4살 어리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7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2006년 드라마 ‘반올림 #3’로 데뷔한 주민하는 ‘내조의 여왕’(2009) ‘참 좋은 시절’(2012) ‘앙큼한 돌싱녀’(2014) ‘마녀의 법정’(2017) ‘보이스2’(2018) ‘리갈하이’(2019) ‘기막힌 유산’(2020)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유일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1’으로 데뷔해 ‘유일랍미’(2015) ‘몬스터’(2016) ‘그 남자 오수’(2018)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로기수’(2015) ‘은밀하게 위대하게’(2016)로 무대에 선 경험도 있다.
유일은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의 배우로 구성된 남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일원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팀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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