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배우 인생에서 유인식 감독 문지원 작가 만난 게 큰 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29 16: 08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은빈은 2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 작품을 결정 하기까지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의 신뢰가 두터웠다. 겁나는 부분을 이겨내고 용기내서 참여하게 됐다. 미리 말씀 드리자면 배우 인생에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를 만난 것 자체가 큰 복이다. 그런 7개월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은빈은 우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제가 영우를 사랑스럽게 느끼는 만큼 보시는 분도 사랑스러워해주셨으면 좋겠다. 영우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세상과 바라보는 세상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NA 제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늘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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