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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측 "김주헌, 마지막회 특별출연...유인식 감독 '낭만닥터2' 인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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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주헌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특별출연을 장식한다. 

10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계자는 OSEN에 "김주헌 배우가 유인식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15, 16회에 특별출연한다. 자세한 역할과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OSEN=최규한 기자]배우 김주헌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김주헌은 과거 유인식 감독이 연출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박민국 역으로 열연했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 제작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특별출연 주자로 김주헌이 나서며 의미를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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