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이 품절남이 된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이재윤은 오는 11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재윤과 예비신부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단독] 이재윤, 11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결혼](https://file.osen.co.kr/article/2022/10/05/202210050745774027_633cb97ba03a2.jpeg)
이재윤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야왕', '무정도시', '황금무지개',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하트 투 하트', '앨리스' 등에 출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받았다. 스크린에서는 '관능의 법칙', '회사원', 전작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육상선수 출신으로 마라톤,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에서 선수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이재윤은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및 유도편에 출연하여 에이스로서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카리스마, 그리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은 그가 결혼 후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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