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확진..“멤버 4인과 접촉 無”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1.02 17: 06

그룹 엔플라잉의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로는 증상이 없으며,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다.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생방송 전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br /><br />N.Flying(엔플라잉) 김재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김재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팬사인회 등 예정된 스케줄에는 김재현을 제외한 멤버 4인만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은 불가피하게 4인으로 참석 진행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갑작스런 확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엿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달  17일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est’로 컴백해 타이틀곡 ‘폭망 (I Like You)’으로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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