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해피 바이러스 선사! 긍정 에너지 가득 '러브티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11 21: 29

걸그룹 첫사랑(CSR)이 첫사랑 만의 에너지로 두근거리는 사랑을 응원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 무대를 펼쳤다.
이날 첫사랑은 상큼하고 발랄한 첫사랑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사랑스러운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았다. 사랑을 응원하는 치어리더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한 첫사랑은 첫사랑 만의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첫사랑은 사랑의 감정을 헷갈려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러브티콘(♡TiCON)’을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러브티콘’ 소품을 활용해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치어리딩을 연상케 하는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첫사랑의 첫 번째 싱글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은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한 틴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편, 첫사랑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러브티콘(♡TiCON)’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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