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하이브 전속계약 관련 논의는 사실이 아니었다.
25일 하이브 측은 OSEN에 박보검 영입 관련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보검이 FA 이후 여러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가운데 하이브도 박보검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고, 이를 위해 매니지먼트 팀을 세팅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FA가 된 박보검이 어느 소속사와 손을 잡을지 관심이 집중됐고,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YG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