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믿보배' 성훈, '이제 곧 죽습니다' 합류…환생 시너지 기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02 13: 37

배우 성훈이 ‘이제 곧 죽습니다’ 특별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환생 케미에 힘을 보탠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훈은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환생 드라마다. 좌절 속에서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8어게인’ 등을 연출한 하병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서인국, 박소담, 고윤정, 장승조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훈도 라인업에 합류하며 기대를 높였다. 성훈은 극 중 주인공이 환생한 역할로 출연할 예정으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준 성훈인 만큼 시너지가 기대된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성훈은 드라마 ‘신의’, ‘열애’,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레벨업’, ‘결혼작사 이혼작곡’, ‘오늘부터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성훈이 합류하는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는 JTBC를 통해 안방에 찾아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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