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제, 20대 싱글대디 됐다…'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08 08: 24

최윤제가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와 비혼남 공태경(안재현)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윤제는 극 중 오연두의 남동생이자, 열여덟에 아이 아빠가 된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오동욱 역을 맡았다. 최윤제는 출중한 외모와 학력을 자랑하는 취업준비생, 그리고 20대 중반의 나이로 딸 바보 ‘아빠’ 삶을 살고 있는 오동욱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년 OCN '써치'의 특임대 통신병 주문철 하사 역으로 데뷔한 최윤제는, 이후 플레이리스트 ‘잘 하고 싶어’, tvN ‘슈룹’, MBC ‘일당백집사’,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윤제와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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