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타이틀곡은 '바람이라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3.09 14: 05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감성 넘치는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와이의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차분한 파스텔 톤의 니트를 입고 창가에 기대어 앉아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와이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 와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타이틀곡은 '바람이라면'

골든차일드 와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타이틀곡은 '바람이라면'
이미지 속 와이는 성숙해진 모습만큼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함과 동시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바람이라면'은 그간 골든차일드의 메인 보컬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온 와이의 첫 솔로곡으로,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그리움에 다다른 남자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세레나데다.
골든차일드 와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타이틀곡은 '바람이라면'
특히 중저음에서는 묵직한 부드러움을, 고음에서는 아름다운 미성을 자랑하는 와이만의 독보적인 보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홀린 '대세 아이돌' 와이가 애달픈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올 봄 쓸쓸한 이별 감성을 책임질 와이의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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