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란제리 브랜드 모델 발탁…상큼+섹시 매력 ‘가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3.15 10: 04

걸그룹 앨리스의 유경, 소희, 가린, 채정이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2023년 상반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앨리스는 14일 밤 공식 SNS 등을 통해 "‘잇츠마이 핏(It’s My Fit)’, 비비안의 새 얼굴 유경, 소희, 가린, 채정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화보 5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명의 멤버들이 스포티한 탱크탑으로 포인트를 주며 활기차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유경과 소희는 블랙 의상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광고 모델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비비안의 새 얼굴이 된 앨리스는 앞으로 2년간 ‘잇츠마이 핏(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화보 촬영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비비안은 앨리스가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하고 기존 앨리스가 보여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해외공연 등으로 많은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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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비비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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