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짠" 파격 넘어 충격의 숏컷…결별 아픔 이렇게 컸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9 07: 18

가수 현아가 파격을 넘어 충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소개했다.
19일 현아는 “짠”이라며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팬들에게 보였다.
앞서 현아는 허리까리 내려오는 금발의 긴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헤어 스타일로 행사에 참석하고, 극강의 섹시함을 자아내는 백리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현아다.

하지만 현아는 “짠”이라며 반전 헤어 스타일을 보였다. 현아는 단발을 넘어선 숏컷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더해 파격에 파격을 더했다. 현아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팬들도 놀란 눈치지만, 새로운 스타일을 응원했다.
현아는 전 남자친구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인 상태지만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6년 열애 끝에 던과 결별했다. 하지만 이후 참석한 공식석상 등에서 던과 피어싱 위치가 같은 모습을 보여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첫 재결합설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어진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아와 던은 각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재결합설에는 의문 부호를 남긴 상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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