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엄지, '걸스 나잇 아웃' 첫 게스트 출격...화려한 입담 예고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4.03 13: 53

비비지 은하, 엄지가 Mnet ‘걸스 나잇 아웃’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걸스 나잇 아웃’은 스타들이 직접 차트 순위를 정하는 스타 메이드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 Mnet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투표를 진행해 차트 순위를 매기고, 이에 관해 MC군단과 게스트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3일) 방송하는 ‘걸스 나잇 아웃’에는 비비지 은하, 엄지가 첫 게스트로 출연해 3MC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출연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착장의 파티룩으로 등장, 비주얼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케 한다.

첫 게스트를 맞이하는 ‘걸스 나잇 아웃’ 2회에서는 ‘쓸모 없는 고가 소비 TOP 10’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만 ‘129만원 깡통’, ‘720만원 쓰레기통’ 등 예상치 못한 고가 아이템들이 소개돼 모두를 경악케 한 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의 스테이씨에 이어 “진짜 죽어도 안 산다”며 질색하는 저스트절크 제이호까지 스타들의 생생한 반응이 더해지며, 각양각색 ‘플렉스’를 향한 스타들의 리액션과 실제 경험담까지 낱낱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본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걸스 나잇 아웃' 2회는 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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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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