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틴, 아이브 ‘I AM’ 제치고 1위 트로피..비투비·아이콘·르세라핌 컴백 [종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5.04 19: 34

그룹 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795회에는 세븐틴의 ‘손오공’과 아이브의  ‘I AM’이 5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먼저 호시는 “캐럿 분들께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데뷔 후 첫 1위가 ‘예쁘다’인데, 오늘이 7주년이래요”라며 “다시 1등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디에잇과 버논도 각각 중국어와 영어로 소감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아이돌의 컴백 무대가 계속해 공개됐다. 비투비는 ‘나의 바람(Wind And Wish)’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설레는 봄바람을 전했고, 아이콘은 그룹색이 가득 남긴 ‘U’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또한 엔시티 도재정은 더 매혹적인 ‘퍼퓸’ 무대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르세라핌은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무대를 공개하며 한층 더 발전되고 새로워진 그룹의 매력을 선보였다. 세븐틴은 전 세계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적인 무대 ‘My Life’를 최초 공개했다.
이외에도 드림노트, 블리처스, 소디엑, 싸이커스, 앨리스, Xdinary Heroes, 이아영, 이펙스, 템페스트, 트리플에스 크리스탈 아이즈, 한음 등이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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